본문 바로가기

기타정보

브레이크패드와 라이닝 이란?

반응형

브레이크패드/라이닝 설명

 

반응형

 

 

 

 

차량에 들어가는 제동장치로서 차량이 멈추는것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은 같은 제동장치를 뜻하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패드는 앞바퀴와 같이 디스크 브레이크에 사용되는 것을 뜻하며

라이닝은 뒷바퀴와 같이 드럼 브레이크에 사용 되되는 것 뜻합니다.

 

 

 

 

 

 

두가지 장치 모두 소모품이기에 일정량을 사용하면 교환을 해줘야 합니다.
접촉면적이 작은 패드는 라이닝 보다 훨씬 마모가 빨라서 자주 갈아줘야 하며

패드 교환시기가 되면 디스크 긁는(브레이크를 밟으면 끼~하는) 소리를  내도록 되어 있는 차가 많습니다.

 

 

 

만약 이 시점을 놓치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와 닿는 부분인 브레이크 디스크 부분까지

손상이 가기 때문에 같이 교환을 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정비소에 가게 되면 다음 오일 교환시까지

남은 브레이크 패드 양으로 운행이 가능한지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이때 교환을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사양이 오랜된 차량 같은 경우는

브레이크 패드는 평균 3만km , 라이닝은 7만km이며
사양이 오래되지 않은 차량은 평균 브레이크 패드는

9만km 정도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패드 성분에 따라 마모 속도가 다르기 떄문에

정비소에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것 잊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