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하는법 알아보기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하는법 알아보기

 

 

여름철 도로 위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정차를 하게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엔진 과열로 인한 탓입니다.

엔진이 과열되면 응급조치를 한 후 정비소를 찾아가야 하는데

이때 운전자가 스스로 해야할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첫번째

 

엔진 과열이 일어나면 시동을 바로 끄는 것 보다

2-3분 정도 공회전 상태로 있다가 끄는것이 좋습니다.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두번째

 

시동이 꺼지면 시동키를 2단위치에 두고

에어컨을 작동 시켜 콘덴서 팬을 구동합니다.

약 10분 정도가 지나면 콘덴서 팬의 구동으로 냉각수가 식어

엔진의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세번째

 

차량의 온도 게이지가 중간 아래로 떨어지면

라디에이터 뚜껑을 천천히 열어서

잔류 수증기를 모두 배출시킨 후 냉각수를 가득 채웁니다.

그때 수돗물로 보충을 하는 것이 좋지만

수돗물을 구하기 어려운 긴급 상황시에는 냇물을 우선 주입합니다.

 

 

 

 

이렇게 엔진의 과열을 임시로 내려주는 응급조치가 끝나면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 바로 찾아가 이상 점검을 꼭 받아야 합니다.

엔진과열을 막기 위해선 서머스타트를 2-3년마다 꼭 점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엔진 과열 시 응급조치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 꼭 해주시고 아래 자동차 자가진단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