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터란? 인젝터 관리 방법 알아보기

인젝터란? 인젝터 관리 방법 알아보기

 

 

 

 

인젝터란 무엇인가?   인젝터란 연료 분사 노즐로서, 연료를 뿜어 줄 뿐 아니라, 연료가 공기와 잘 섞이도록 가는 안개 모양의 구조로 되어있는 자동차의 부품으로, 액체 연료를 분무화 하여 엔진의 실린더의 가장 가까이서 연료를 최종 공급하는 장치로서, ECU ( 자동차의 엔진이나, 변속기 따위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장치) 의 신호에 따라 연소실에 연료를 분사하는 것입니다.

 

 

 

 

인젝터 관리 방법 - 인젝터의 종류   분사방식에도 종류가 있는데, 국내의 차량은 전자 제어식 연료 분사 방식이라고 하여, 전자 밸브에 따라 전기가 흘렀을 때에만 열리는 밸브를 가지고 있어서, 미리 연료에 압력을 걸어 두었다가 전류가 흐를때만 분사가 되는 방식입니다. 인젝터의 분사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인젝터의 종류는 보쉬, 델파이, 덴쇼, 피에죠 등등 제조사에 따라 다양하게 나옵니다.

 

 

 

 

인젝터 관리 방법 - 각 제조사의 장단점   각 제조사의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보쉬사의 제품은 디젤엔진용 분사펌프와 인젝터를 전문으로 하던 회사이므로 처음에는 다른 회사들이 보쉬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리가 간편하고 파샬 부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고압력에 약하여 분사팁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네요~ 델파이사는 고압력에 강하며 응답성이 좋은데 반해, 파샬부품이 비싸고 수리가 다소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덴쇼사는 보통 중대형 차량에 탑재되어 있으며 연료의 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분사팁 니들 부분에서 간혹 문제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며, 피에죠사는 열에 약한 면이 있지만 응답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인젝터 관리 방법 - 인젝터 관리가 필요한 이유   혹한기에 밧데리, 기동전동기, 엔진 모두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시동 시, 회전력저하로 인한 고압형성 지연으로 인젝터로 인한 시동지연 불능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인젝터는 특별히 망가지는 경우는 없지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인젝터 노즐이 카본에 침식되어 연료분사가 안될 경우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환비용이 작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그전에 적당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약 5만km 주행한 엔진은 인젝터의 청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엔진에서 인젝터를 따로 분해하여 용해제로 청소를 해주거나 클리너 제품을 사용해도 되는데요~인젝터 클리너는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는데, 보통은 제품을 연료 주입구에 투입해서 사용해주면 노즐의 카본과 침천물의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비업소에서도 인젝터 클리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미리 점검과 관리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