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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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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배터리가 방전되어 난감한 상황에 닥친 분들 있으실텐데요,

배터리는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게 기본 동력을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각종 제어장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근원이라 할 수 있어 매우중요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제어식 차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가 없으면 어떤 것도 작동시킬 수 없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터리 관리방법과 오래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첫번째. 배터리 단자는 청결하게

배터리 단자 +,- 부분을 보면 하얀 가루가 묻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접촉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방법은 칫솔과 같은 솔로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단자가 가끔 헐거워 질 때가 있는데, 10mm볼트를 꽉 조여주고 그리스를 얇게 덧칠해 주면 하얀 가루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두번째. 운전습관, 배터리 수명을 좌우한다. 

운전습관은 연비에 관계되어 있어 많은 오너분들이 주의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운전습관만 좋아도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 전기소모가 불가피하게 많은 여름철이나 겨울철 밤길에 운행을 한

후에는 도착 후 바로 시동을 끄지 않고 전기장치 - 히터나 오디오, 에어컨, 라이트 등을 먼저 off 하고 3~5분정도 공회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소모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죠. 공회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목적지 도착 5분 전이나 1km 전에 전기장치를 끄고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밤이라면 라이트는 켜야겠죠~?)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세번째. 보수형 배터리는 증류수 CHECK! 

무보수 배터리는 증류수 체크가 필요 없지만 보수형 배터리는 한 달 한 번 정도 배터리 액을 점검하고

보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증류수가 없을 경우 적정선까지 보충해주고, 증류수가 없는 경우 약국에서

사용하는 증류수를 사용하거나 정비업소에 들러 보충해야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네번째. 알터네이터(제너레이터) 점검

알터네이터는 시동을 켠 상태에서 전기장치에 전기를 공급하는 일종의 발전기라 볼 수 있습니다.

전기장치중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에 속합니다. 알터네이터가 고장인 경우 운행중 출력이 낮아져 시동이 꺼지고 전기장치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평소 관리가 필요한데, 이 때 특별한

관리방법은 없으며, 알터네이터 벨트의 장력만 점검해 주어도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다섯번째. 배터리 방전 시 임시조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흔히 '점프'라고 하죠? 점프선을 이용하여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흔히 같은 급의 자동차의 배터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낮은 급의 차에서 높은 급의 차로의 점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점프선을 각 단자와 동일하게 연결하고, 전력을 공급해주는 차의 rpm을 높혀 3~5분 정도 지난 후 시동을 걸면 쉽게 걸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후에는 장시간 배터리를 충전해주며 점프선이 엇갈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행 가능한 방법들이니

잘 참고하시고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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