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부 꾸미기 알아보기!

차량 내부 꾸미기

 

 

 

 

여성 운전자들 같은 경우 차량을 구입하면 차량 내부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실 분들이 많으실걸로 생각됩니다.

특히 한동안 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새로운 기분 전환을 위해 차량 내부를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차량 내부 꾸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꾸미기 – 핸들커버

 

핸들커버는 운전자가 주행시 가장 많이 접촉하며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부분입니다.

아마 차량 내부 꾸미기를 하신다면 이 핸들커버를 가장 먼저 바꾸실 것 같은데요.

핸들커버는 씌우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기에 취향에 따라 가장 먼저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핸들 커버를 고를때는 마냥 보기좋고 이쁜 커버로만 고르시기 보다는

손이 항상 닿아있는 커버인만큼 손에 땀이 많거나, 손이 차가운 것 등

본인의 체질에 맞춰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땀이 많다면 땀 흡수가 잘되거나 그립감이 좋은 핸들커버로,

손이 차갑다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털 재질로 만들어진 핸들커버가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디자인적인 면을 치중하다보면 운전에 불편함이 초래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꾸미기 – 시트커버

 

핸들커버와 함께 쉽게 바꾸기 좋은 시트커버.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시트커버를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계절과 체질에 맞게 실용성을 생각해 바꾸는것도 좋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재질의 시트커버를 씌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재질의 시트커버를 씌우는게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면으로 된 시트커버는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인 장점이 있으나 때가 잘 타고 땀냄새가 쉽게 나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가죽으로 된 시트커버는 고급스러운 차량 내부 꾸미기가 가능하며

액체가 스며들지 않아 청소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이기에 가격 부담이 되기도 하며

가죽 특유의 냄새로 인해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세번째 꾸미기 – 방향제

 

자동차 방향제는 아마 많은 운전자 분들이 한번쯤은 차량 안에 넣어두신적이 있을겁니다.

허나 간혹 방향제의 진항 향 때문에 두통이나 멀미를 느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인위적인 방향제 보다는 원두커피 찌꺼기나 과일을 이용한 방향제가

좀 더 은은하고 좋은 향을 내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 상관없고 오직 차량 인테리어 효과만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방향제를 구입하시는게 좋겠지요 ^^

 

 

 

 

 

 

네번째 꾸미기 – 주차 번호판

 

차량의 앞 유리 안쪽에 주로 붙여 두게 되는 주차 번호판, 요즘엔 이 주차 번호판도

여러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가 있답니다.

가끔씩 보면 그냥 포스트잇에 볼펜으로 전화번호를 적어 붙여 두신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센스있게 주차 번호판을 이용해 부착해 두시는게 훨씬 보기 좋답니다.

주차 번호판을 달아두는것도 주차 에티켓의 한가지라는것 잊지 마세요 ^^

 

 

 

 

 

 

차량 내부 꾸미기는 의무 사항도 아닌 운전자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므로

안전운행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꾸미기를 하시는게 좋다는 것 이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