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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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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 운전

 

 

대부분 운전자들은 저녁·야간에 운전하지 않으면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날의 음주운전은 조심해서 피하지만 다음날 아침 운전은 알코올이

다 분해됐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날 마신 술기운이 남아 단속 수치가 나오는 것에 본인도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주운전은 '술을 마신 상태'가 아니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간혹 본인은 전날 음주 후 잠을 푹 자고 나왔는데 왜 숙취 운전이냐며 당황 내지는

경찰의 아침 음주운전 단속에 대해 항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때도 음주운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숙취 음주운전 예방 소요시간은 소주 1병의 경우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시간이 걸리며

소주 1병과 맥주 2(폭탄주)은 최소 12시간에서 최대 15시간이 걸려야 숙취가 해소돼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면허 취소 등의

행정처분, 벌금에 따른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본인 및 다른 운전자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불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카풀 등의 방법을 찾아 음주운전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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