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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동액 점검 및 교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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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동액 점검 및 교환주기

 


부동액은 엔진내부의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기위해 만든 물질로서

보통 물과 50/50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성분은 에틸렌클리콜 이라는 물질에 방청제 ,부식방지제,산화방지제등이 첨가 되었고

색상은  녹색이나 적색 또는 반투명하고 알콜과 안정제가 첨가된 물질 이기도 합니다.

 

부동액이 적당한지 점검하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한데요
운행이 끝난상태(=엔진이 가열된 상태)는 냉각수위치가 레벨에서 max 이면 충분하며

반대로 엔진이 식은상태에서는 냉각수 위치가 min이상이면 됩니다.

냉각수 교환 주기는 대략 2년 주기로 하는데 냉각수 보충액을 부동액 으로 해야 합니다.

 

 

 


일반 물(water)로 보충을 하게 되면 교환 시점이 일년 이내라도

냉각수의 부동액 비중이 떨어져 차동차 냉각 히팅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냉각수는 자동차 운행 시 적절한 만큼의 열을 전달하고

필요 이상의 발열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비중,농도가 필요)

 

 

 

 

교환 주기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매 2년 정도해주시면 무난하며

정비소에서 비중 (농도)체크를 하시고 충분히 농도가 맞는 다면

1년혹은 2년 더 타셔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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