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래 타는방법 궁금해요 !

자동차 오래 타는방법

 

 

 

 

 

새 차에 대한 갈망 또는 사고로 인한 교환이 아니라면 자동차는

한번 구입하면 꽤나 오랜 시간 함께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고 없이

무사히 자동차 오래 타는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겨울철에는 적당한 워밍업을 해줍니다.

 

-겨울철 가솔린 자동차의 워밍업은 2분 디젤 자동차는 3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엔진오일이 충분히 예열되어 엔진부품이 윤활이 충분히 된 후 출발을 하는 것이

자동차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워밍업을 너무 오래해도 좋지않습니다.

 

 

 

 

 

 

 

2. 짧은 주행은 피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필요합니다.

 

신차를 구입하고 2000~3000km 정도는 100km/h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해 부드러운 주행을 하고 10분 이하의 짧은 주행을 피하도록 합니다.

짧은 주행은 자동차 부품에 과도한 마모를 초래해 차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3. 자동차를 가볍게 유지합니다

 

가끔 보면 자동차에 불필요한 생필품이나 자질구레한 물건을 잔뜩 지니고 다니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무거운 짐들은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더러 자동차의 수명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차가 무거워 지면 엔진은 출력을 더 높여야 하고

브레이크나 서스펜션의 수명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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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분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안가를 환경으로 주행하는 자동차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요즘엔 도시에 산다고 해도 겨울철 폭설로 인해 도로에 많이 깔리는 염화칼슘의 영향으로

염분의 피해를 막기가 힘든데요. 자동차 부품의 대부분이 철로 만들어 졌기 떄문에

염분으로 피해는 차량 하부 뿐 아니라 페인트가 칠해진 바디 판넬까지도 녹슬고 부식되게 됩니다.

염분이나 염화칼슘이 자동차에 묻게 되면 바로 세차해서 씻어 내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5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은 필수

 

엔진오일이나 트랜스미션오일, 부동액등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오일류나

소모품은 항상 제 때 교환해줘야 합니다. 주기를 좀 넘었다고 해서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차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사람의 몸도 본인이 관리를 잘하면 건강한 장수가 가능하듯이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심한 관리로 자동차 오래타는 방법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