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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전시 올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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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전시 올바른 자세

 

 

 

 

 

차량운전시 올바른 자세는 장거리 운전에 피로도를 낮추고  

오래도록 운전을 해도 근육에 부담이 적게 갑니다.

 

 

누구는 하루종일 차를 타고 운전을 해도 피곤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는 1시간만 운전을 해도  피로를 크게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두사람의 현격한 차이는 바로 운전자세에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는 운전자세는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예측이 가능하고,

빠르게 정지하여 차를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반면 불안전한 운전자세는 위험상황에 대처가 늦고

거리 감을 상실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량운전시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을 때  차의 시트는 아래로 낮추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전방 시야 간섭이 없다면 높여주는것보다 낮춰주는 편이

보다  안정감있는 운전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자리에 앉은 후, 시트와 발의 간격을 조절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발로 밟았을때. 발고 시트에 앉은  다리의 각도가 120도 정도로

벌어진 채로 자연스럽게 페달을 밟을 수 있는 거리가 좋습니다.

 

 

운전석 등받이의 각도 조절은 자리에 앉은 채로  팔을 쭉 펴서 핸들 12시 방향에 올려봅니다 

이때 팔목이 핸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거리가 가장 안전에 좋습니다 

운전은 9 15분과 핸들의 10 20분을 두손으로 잡고 운전하면 되겠습니다.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맞춥니다. 룸미러의 경우 후방이 완전히 보이게 조정하고,

사이드 미러의 경우 차체의 옆라인이 살며시 보이도록 마춘 후  

최대 한 후방 지평선과 바닥이 잘 보일 수 있게 아래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로 두는 이유는 차선변경을 할 때 공간을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이렇게 앉으면 차의 시트는 약 105도 가량 뒤로 젖혀진 상황이 됩니다 

90도에 맞추어 똑바로 앉게 되면 근육의 긴장을 불러일으켜 원활한 운전에

대처가 늦게 되고 힘이 많이 듭니다.  약간 젖혀진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로 시트에 꼭 붙여서 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운전 자세는 사고를 예방하고 오래도록 운전할 때 근육에

에너지 소모를 줄여 피로도를 낮춰 줍니다.

이점 꼭 인지하시고 오늘 하루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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