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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 관리방법, 와이퍼 교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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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 관리방법, 와이퍼 교체시기




자동차의 와이퍼 상태가 불량한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면 전면시야가 나빠져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노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와이퍼의 교환시기를 미리 알고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추운 겨울날 아무 생각 없이 와이퍼를 켰다가 얼어붙은 눈 때문에 낭패를 보셨던 분들이 꾀 있으리라 생각 되는데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는 앞유리가 얼어버려서 자칫하면 와이퍼가 상해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몇가지만 주의해 준다면 이런점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애제거기를 사용하여 쌓인 눈을 긁어주어 빨리 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와이퍼 열선을 켜서 와이퍼가 따듯해진다면, 눈까지 녹일 순 없겠지만 성애 제거에는 도움이 됩니다.

*앞유리쪽으로 히터를 틀어 유리면의 얼어붙어버린 얼음을 살살 녹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려운 방법들은 아니니 한번 씩 이용해보세요~

사실 와이퍼는 특별한 관리법은 없습니다. 다만, 와이퍼를 자주 닦아주고 와이퍼 사이의 이물질들을 보면 바로바로 제거해주고, 

자동차 유리에 코팅액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칼날로 긁어 내고 세제로 깨끗이 닦아 와이퍼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은 정기적인 와이퍼 교체가 아닐까 하는데요.

와이퍼가 움직일 때 빗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거나, 줄이 생기거나, 닦을 때 드드득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교체시기가 됐다는 것입니다. 

와이퍼틑 자주 사용하지 않더라고 고무부분이 마모되거나 굳어버려 사용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런경우는 운전에 방해가 되니 바로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는 보통 6~12개월에 한번 씩 교체하기를 권장하는데요.

와이퍼를 구매할 때는 차량의 와이퍼 크기를 미리 확인하여 본인의 차량에 맞는 제품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며, 

교체작업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여성운전자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운행 중에 비나 눈을 만났을 때 와이퍼가 고장나있다면,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은 와이퍼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신경써서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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