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이란?

자동차 튜닝이란?

 

 

 

 

자동차 튜닝이란 양산차를 구입한 운전자가 자신의 개인적 취향에 맞게끔 개조하는 것을 뜻합니다.
국내의 자동차 튜닝은 x세대가 본격적으로 운전을 시작할 무렵인 1990년대 시작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첫 스포츠 쿠페인 스쿠프가 튜닝의 시작이였습니다.

 

 

 

당시 튜닝 용품은 붕붕 소리를 내던 태풍 머플러와 frp재질의 에어로파츠 ,

자체 밖으로 휠과 타이어를 튀어나오게 하는 마이너스 휠 정도였고

모두 불법 개조였으나 자동차 튜닝이 생소하던 시절이라 단속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90년대중반 국산 자동차 튜닝 용품들이 생산되면서 성능과 안전을 고려한 튜닝이 시작되었으며

90년대 후반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의 고급화가 시작되었습니다.

 

 

N세대가 운전할 무렵인 90년대말부터 2000년 초 사이에는 카레이서 출신들이 튜닝숍을 열면서

엔진 성능을 높이는 터보 튜닝이 많아졌으나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부작용도 되려 있던 시절입니다.

2010년 이후에는 자동차 선진국이 만든 용품이 많이 들어오면서

튜닝 시장이 연간 7천억원대로 커졌고 고급화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독일처럼 합법적으로 튜닝한 자동차로 맘껏 달릴 수 있는

자동차 경주장도 문을 열고 있으며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은 트랙데이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계적인 카레이서들이 달렸던 서킷을 일반인이 차로 질주할수도 있게 하였습니다.

 

 

자동차 튜닝 역사 20년을 넘기면서 국내 자동차 튜닝 문화도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다는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튜닝이 이루어질 시 차량 안의 여러 전기배선을 건들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최대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