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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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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이란?

 

자동차 튜닝이란 말은. 말그대로 자신에 맞는 스타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악기에도 튜닝(조율)이 있듯이,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 성능 등 높이거나 바꾸는 것을 의미하죠.

자동차 튜닝의 종류에는 아주 많은 부분이 있지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외관),  엔진 등의 성능파트이지요.

인테리어 파트는 부품을 바꾸거나 색깔을 입히는 정도로 보면 되겠구요.

(여기에는 스티어링휠[ㅡ핸들] 이나 방음[ㅡ소음방지] 방진[ㅡ먼지방지] 등의 요소도 포함됩니다.

또 오디어 우퍼를 달거나 오디오의 헤드유닛[테입 따위를 을 돌리는 기계]을 바꾸는 정도의 작업,

계기판을 시인성 좋은 것으로 바꾸는 것도 포함됩니다.

 

 

 

 

익스테리어 파트는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거나 높이고,

또한  디자인의 획기적 변화를 주는 방법이 있지요.

(이부분은 드레스 업[ㅡ옷을입힌다는 뜻]이라해서 프론트ㅡ앞 범퍼, 리어ㅡ뒷 범퍼,

사이드 스커트ㅡ측면, 의 부품을 교환하거나 덧대는 식으로 해서 공기저항 계수를 줄이거나

디자인의 변화를 주는 방식이죠. 또한 스포일러라 해서 뒤에 부트[ㅡ일반적으로 트렁크] 위에

날개를 달아 뒤가 가벼운 차를 달리면 달릴수록 뒤를 무겁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휠을 바꾸거나 쇼바라 해서 자동차의 스프링을 교체하는 방법도 익스테리어에 포함되겠네요.

 

 

 

 

엔진 파트는 성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대부분인데요.

간단하게는 흡기와 배기 정도 ( 달리기 위해선 연료와 공기를 혼합해야하는데요,

공기를 잘먹고 잘 싸게 해주는 정도)를 달리 해주는 방법과 슈퍼차저나

터보 장치를 해서 압축해서 폭발시키는 방법으로 출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부품을 가볍게 바꾸는 방식으로 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식이 있죠.

일반적으로 튜닝을 하면 연비가 많이 안좋아집니다. 특히 드레스업은

공기저항계수를 줄일지는 모르겠지만, 무게면에서 만만치 않고 스포일러또한 마찬가집니다.

그로인해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그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게 올라가기도 합니다

 

 

 

 

오디오  튜닝등을 하면, 무게가 꽤 많이 나가는 우퍼 따위를

계쏙 싣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연비가 더 안 좋아집니다.

 

 

운전자의 발이 되어 주는 자동차를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에따른 유지비가 더 발생한다는것도 잊어서는 안될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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