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2013 바뀌는 자동차 제도

 

 

 

2013년 전차종에 신연비표기가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세 감면기간이

연장되는 등 자동차관련제도 에 적지않은 변화가 있습니다

 

 

자가 운전자들이 한번쯤 챙겨서 보아야 할 2013 바뀌는 자동차 제도 입니다

 

 

 

 

1. 신연비 제도 시행

 

원래 작년까지는 구연비와 신연비 표시법이 혼재되어 사용되어 왔지만

이번년도부터는 모든 차량에신연비 표시법이 적용됩니다.

구연비가 도심 주행 모드만 측정했던 CV375 모드였다면 신연비는 시내,고속도로,고속 및 급가속, 외부 저온 조건 주행,

에어컨 가동과 같은 실제 주행 시에 생각되어질 여건들을 반영한 연비 측정법입니다.

이번 신연비가 적용되면 구연비에비해 평균 20%정도 연비가 떨어지게 될 전망이고 1등급의 기준이 16KM/L로 높아집니다.

 

 

2. 연비 사후 관리 강화

 

지식경제부에서 자동차 연비 관리 개서낭안을 발표하며 연빙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연비가 오차 혀용범위(-5%)를 벗어날 때만 모델명과 수치를 공개하고 시정조치를 내렸었지만

이제는 메이커에서 자체적으로 측정하는 연비의 공신력을 높이기로 결정한것입니다 !

 

 

3. TPMS 의무화

 

TPMS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시켜 연비를 높이고 타이어 파손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미국에선 이미 2007년부터 의무화를 했을 정도로 중요한 안전장비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1월부터 들이게 되는데 단점도 살짝 있습니다 !

TPMS는 타이어 속에 공기압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게하고 수신기가 필요로 하는 만큼 차의 가격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4. 3점식 안전벨트의 의무화

 

고속버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어깨끈은 없이 허리만 감싸주는 방식의 벨트를 2점식 벨트라 하며

3점식 안전벨트는 사람의 상체까지 고정시켜주도록 되어있어 2점식 벨트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부부의 승용차에서 앞좌석은 3점식으로 되어 있지만 뒷자석의 경우는 점식으로 되어있지만 이제 뒷자석까지 의무화된것입니다 !

 

 

5. EDR 공개 의무화

 

작년도에 한참 떴던 자동차의 갑작스런 급발진으로 인한 사건들 ! 하지만 전문가들의 실험을 통해서는

없다고 밝혀졌던 이것을 국토해양부의 급잘진 추정 조사는 EDR(자동차 사괴록장치)을 분석하는것으로 시작했습니다

EDR은 사고 전후의 순간 자동차 운행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서 급발진과 같은

미확인 사고의 원인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기에 국토해양부에서는 차에 EDR을 장착하면 소비자에게

그 사실을 의무적으로 알리고, 소비자가 사고기록을 요구하게 될 경우 알려주어야한다고 개정법률안을 공표했습니다 !

하지만 준비과정이 필요하기에 3년 후로 미루어졌습니다.

 

 

6. 서울 자전거도로불법 주정차 단속

올해 5월부터 서울 청계천과 여의도 등의 자전거도로에 정차되어 이는 불법 차량들을 무인 단속 시스템에

적발될 시에는 과태료를 내게 바뀝니다.이번에 무인 단속기를 설치할 곳은 여의대로,여의나루로, 청계천로 등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많은 곳 5군데에 설치할 계획이고 이번 설치로 인해 단속의 효과가 밝혀지면 다른 자전거도로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이외에도 30% 인하했던 개별소비세율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고 서울특별시에서 공회전을 금지시켰으며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정보 제공 의무화와 같은 다양한 법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동차를 이용하게 될 좋은 법규들이 많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