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자동차/클래식카 알아보기 ~

추억의 자동차/클래식카

 

 

 

 

패션에도 빈티지의 멋이 있듯이 자동차에도 클래식카만이 가지고 있는 멋이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추억의 자동차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그라나다

 

현대자동차와 독일포드가 기술제휴로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만든

당시 국내 최고의 고급 자동차. 

6기통 1993cc 102마력의 성능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고성능의 자동차였답니다.

 

 

 

 

 

 

2. 포니2

 

1982년 부터 1990년도까지 생산되었던 포니2.

당시 포니는 헤치백, 웨건 트럭으로

80마력 1,238cc와 92마력 1,439가 출시되었습니다.

 

 

3. 스텔라

 

1983년에 출시된 스텔라는 1,400cc와 1,600cc로 출시되었는데

나중에는 1,500cc로 통일되어 판매되었습니다. 당시 스텔라는 넓은 실내공간으로 인해

많은 택시로 이용되었는데 차량 크기에 비해 엔진 출력이 너무 낮아 차는 잘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

 

 

4. 엑셀

 

1985년에 출시된 엑셀은 1.3 77마력과 1.5 87마력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민차로 불렸을 정도로 많은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5. 소나타1

 

1985년에 출시된 소나타1. 아마 소나타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소나타가 벌써 30년이나 됐단 말이야? 하고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ㅎㅎ

 

 

6. 로얄프린스

 

1986년에 출시된 로얄프린스는 소나타의 라이벌이라 불렸습니다

소나타도 1,2,3을 거쳐 ef, nf, yf까지 출시됐지만  로얄프린스도

프린스 뉴프린스까지 레간자가 출시되기까지 대우차의 대표적인 중형세단이였습니다.

 

7. 르망

 

1986년에 처음 출시된 르망은 88마력 1,500cc 최고속도 170km로

당시로써는 엄청 빠른 차였다고 합니다. 주로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자동차였습니다.

 

 

 

 

 

 

8. 콩코드

 

1987년에 출시된 콩코드는 기아자동차에서 마쓰다 카펠라 4세대를 들여와 생산한 차량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스타트가 가장 빠른 차로 불리기도 했으며

당시 거의 유일하게 디젤모델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프라이드, 임페리얼, 에스페로,엘란트라 등

우리나라에도 추억의 자동차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타고 다녔을 그때 그 시절의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