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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가고

강서구청맛집 비내리는 추억의 포차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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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맛집 비내리는 추억의 포차어게인

 

 

 

 

 

너도나도 추억팔이에 목숨거는 요즘.

추억 제대로 팔 수 있는 강서구청맛집 한 곳을

소개해 봐요

 

비 내리는 소리 들으면서

한껏 분위기 잡고 드링킹 할 수 있는

 

이 곳

포차어게인

 

이름 만큼이나 방문도

무한 어게인 하게 만들어요

 

 

 

 

 

 

분위기는 대충 요렇습니다.

여기저기 복고적인 느낌 물씬~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던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저는 결코 모르는 추억이라

믿고 싶네요

하루하루 먹는 나이가 야속해~~~서

술이나 한잔 따라 마셔봐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한잔 안땡기면 쓰나!

 

비도 죽죽 술도 죽죽 잘도 넘어가요

 

사실 전 강서구청 토박이라

이동네는 눈감고도 춤추면서

돌아다닐 수 있어요

맛집 술집도 다 꿰고 있는데

20년이상 같은 곳을 다녀봐요.

갈데가 있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갈 곳이란 없어요.

어디가지? 뭐먹지? 만 반복하던 요즘

포차어게인이 생겨서 신이났어요

 

안주 러쉬 나갑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매운닭발

닭발 킬러 1,2,3 다 데리고와도

맛있다고 펄쩍 뛸만한 강서구청맛집

포차어게인 닭발

 

한번 드셔보세요

닭발들고 춤추게 돼요

 

 

 

 

 

 

친구가 안주빨 세워도 걱정마세요

안주값도 대박 착.한.가.격!

 

냉채족발에 닭발

 

 

 

 

 

 

이고슨 무슨조합.........

쥬둥이가 많으면 안주도 가지각색

오늘도 역시나 1인1안주

 

 

 

 

 

 

기름진 안주도 하나 시켜봅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너 이름이 뭐니

 

이름HAYA 옛날통닭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데는

역시 치킨이 최고에요

 

 

 

 

 

 

치맥진리를 실현하고 있는 그들

통닭위에는 향을 더욱 돋구어 주는

깻잎과 파채가 올라가 있어요

센스 대마왕

 

아.. 치킨냄새 여기까지 나는듯 ㅋㅋ

안주들을 보면 과연 강서구청맛집 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ㅇ ㅇㅈ

 

 

 

 

 

 

갈기갈기 먹기좋게 잘도 뜯어놨어요

맛있게 냠냠~~

 

 

 

 

 

 

안주는 이밖에도

단돈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 음식의 대명사

 

떡볶이, 순대, 오뎅이

준비되어 있어요.

 

떡볶이도 적당히 매우면서

쫄깃쫄깃 입에 쩍쩍 붙는 맛이고

순대도 촉촉하고 간이 딱 맞아요

오뎅은 이겨울에 말할 것도 없어요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한잔어때요~

겨울이면 입에 달고사는 그노래

 

 

 

 

 

 

요건 강서구청맛집 포차어게인의 메뉴판이에요

메뉴판도 LP판으로 되어있어서

복고적인 느낌이 물씬~

역시나 특색있어요.

 

 

 

 

 

 

먹다보니 신나서 타게된 쏘맥

조명은 쏘맥에게~

 

 

 

 

 

 

먹다가 배불를 땐 번데기를 소환해봐요

번데기탕은 배부를 때 먹는

안주의 대명사에요.

칼칼하게 청양고추 만땅넣고

소주한잔 똑!

 

그렇게 기억도 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서구청맛집 포차어게인!

씨유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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