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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가고

건대 커먼그라운드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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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커먼그라운드 분위기 굿

 

 

친구가 급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서

목적지로 결정된 건대 커먼그라운드

그동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기회에 처음가봤다.

 

시간이 9시정도 되어서 도착하면

거의 10시 가까이 되서 걱정했는데

늦게까지하는 펍도 있고,

매장도 닫은 상황은 아니었다.

 

참고로 이용시간은

11:00 ~ 22:00 까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도착한 이곳 건대 커먼그라운드

건물도 컨테이너 식으로 되서
특이하기도 하고 감각적이기도 했다.

 

의류매장과 음식점, 펍 등

여러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데이트 하기에도 딱 좋은 장소인듯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고,

사람도 많았다.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는ㅋㅋ

 

강렬한 조명 ㅋㅋㅋ

밤인데도 훤했다.

셀카찍기에도 딱!

매장 구경은 뒤로하고

우리는 너무 배가고프고

목이말라서 급히 펍을 찾았다.

 

 

 

 

처음엔 조금 헤맸다.

역시 옥상쪽에 있겠거니 하여

계단 찾았다.

 

 

 

 

 

이쪽이 마켓 홀.

의류도 팔고, 여러가지 소품등을 판다.

역시 윗층에는 음식점이 있는듯.

 

 

 

 

여자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ㅋㅋ

물론 나와 친구역시..찰카~~악

 

 

 

 

드디어 찾은 건대 커먼그라운드 펍!

'더 부스' 라는 곳이었다.

이곳은 수제맥주와 피자가 유명한듯.

서둘러 들어갔다.

 

 

 

 

윗층도 분위기가 참좋아요~~

 

 

 

 

피자 하나씩과 팝콘, 에일맥주를 시켰다.

피자는 한조각일줄 알았는데

두조각이 나와서 하나씩 바꿔먹었다는~ㅋㅋ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특히 팝콘.............

아니 파퍼스 케틀콘 !!!

 

 

 

 

두 안주 모두 맥주와 먹기에

정말~~굿이었다.

파퍼스 케틀콘은 짠단의 조화가

정말 일품....

이건 정말 쟁여놓고 먹고싶다.

그렇지만 살이........

 

 

 

 

후 아직도 생각나는 그맛.

이건 정말 마약팝콘이라 불릴만 합니다 그려

 

 

 

 

역시 맥주는 빠질수 없어!

아무튼 짧은 시간 건대 커먼그라운드 에서

정말 재밌게 잘 놀다왔다.

 

그리고는 연남동으로 넘어가 소주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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